주식 흐름
최근 나스닥이 13거래일간 -12% 이상 내렸다
지수예측은 무의미하지만 앞으로 8~10거래일간 20일선을 터치하는 흐름의 시나리오를 세웠다
한동안 미국 시장은 하지 않았지만 테슬라가 고점대비 반토막이라 3월 10일 1차매수 하였고, 반등이 나온다면 예측한 지수흐름을 바탕으로 10거래일간 분할매도할 생각이다. 반대로 하락한다면 200달러 초반에 2차매수 대기중이다.
국내시장은 그동안 미국시장에 비해 강했던만큼 2월 19일의 직전고점인 2680p를 뛰어넘는 상승을 기대해본다. 2700p 이상의 흐름에서는 현금비중을 늘릴 예정
주식 스윙 매수종목
흥구석유 1차
강원에너지 1차
이엠텍 1차
라이콤 1차
바이오니아 1차
프리엠스 1차
핸디소프트 1차
엔켐 1차
중앙첨단소재 1차
DS단석 1차
최근 1차매수를 했던 종목들 중 중앙첨단소재가 슈팅이 나와 60% 매도했다.
엔켐과 바이오니아는 20%씩 매도완료
부동산 흐름
최근 서울 핵심지역은 연일 신고가를 갱신중인데 대구 시장은 여전히 차가운편이다.
하지만 대구 역시도 양극화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각 구를 대표하는 단지들은 이미 20% 이상 반등을 했다.
2023년 진입하여 2028~2029년 매도 목표로 진입 했는데, 슬슬 상승장의 초입으로 진입하려는 모양새다.
특히 2027년과 2028년은 공급의 씨가 말랐기 때문에 좋은 흐름이 기대가 된다.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전세기간을 4년으로 두고 봤을 때, 싸이클 주기가 짧은 지방에서 앞으로 과거와 같은 전세가율이 올라왔을 때의 갭투자는 매수는 쉽지만 매도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선진입 하는 형태가 그나마 먹을거리가 있어보인다. 물론 이런 형태는 투자금이 많이드는 단점이 있다.
기준금리는 내렸으나 그동안 은행들의 가산금리가 높았던 탓에 아직 눈에 띄는 금리인하 효과는 없다. 하지만 연초에 대출이 풀리자마자 조금씩 거래량도 늘고, 오른 호가에 드문드문 거래도 되는 모습이다.
아직 거래에서는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급하지 않은 상황이라 적극적인 거래가 일어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급해지는 것은 매수자일 것이다. 그간 말도 안되는 2억대의 전세도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주절주절
주식, 부동산 모두 2021년 고점을 찍고 어느덧 4년간의 하락싸이클을 지나고 있다. 아직 한차례의 파도가 더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엔비디아, 테슬라를 필두로 한 AI, 로봇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겨나고 있고,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 직전에는 항상 깊은 골을 만들었던 것 같다.
씨는 잘 뿌려두었으니 비바람만 잘 견디면 예쁜 싹을 틔울 것이다.
